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22mm A-19 군단포 (문단 편집) === D-25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IS-2_Cubinka_1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Д-25''' ||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진행중이던 1943년 8월에 A-19 평사포를 기반으로 개발된 구경 122mm [[전차포]](D-25T). 소련군이 운용한 [[IS-2]], [[IS-3]], [[IS-4]], [[T-10]](B까지) [[중전차]]의 주포로 쓰였다. 파생형으로는 자주포 탑재 버전의 D-25S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[[ISU-122|ISU-122S]] 자주포의 주포로 채용됐다. [[쿠르스크 전투]]에서 독일군 전차를 상대로 A-19같은 122mm 포의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개발이 추진되었고, 소련의 수석 전차 개발자 [[조제프 코틴]]이 제안했다. 냉전기 들어서 수직안정기와 [[배연기]]가 달린 D-25TA와 추가로 수평방향 스태빌라이저까지 달린 D-25TS가 각각 [[T-10A]], [[T-10B]] 중전차의 주포로 채용된다. 또한 냉전 초기에는 D-25TA 기반으로 D-49포가 개발되어 [[SU-122-54]] 자주포에 채용되기도 했다. 원래 SU-122-54에는 동구경의 [[M-62]]포 기반의 M-62S포가 채용될 예정이었지만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D-49가 대신 채용되었다. M-62포는 D-25와 장착 마운트가 호환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D-25 포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에도 장착할 수 있었다. M-62에 스태빌라이저가 추가된 [[M-62T2]]가 이후 [[T-10M]] 중전차의 주포로 장착되었다. 기본적으로 D-25 계열 포는 원본 야포와 마찬가지로 분리[[장약]]식 [[포탄]]을 사용하지만 2차 대전기에 [[T-44]] 중형전차가 개발될때 D-25T의 일체형 장약 사양의 탑재가 고려되면서 일체형 장약을 사용하는 버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. 이 주포는 D-25-44T로 명명되어 T-44 프로토타입에 장착되어 테스트를 받았지만 일체형 탄약의 길이로 인해 장전에 문제가 생기면서 최종적으로 T-44에 탑재되지 않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